광주여행 (1)양림동 펭귄마을 by 쯔영님



오리탕 먹고 숙소에 짐을 놔두고

양림동으로 이동!

양림동은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게 볼게 많고,

맛집도 많다고해서 기대~

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,

광주는 지하철 호선이 1호선 밖에 없어서,,

버스, 택시 아니면 걷기를 엄청 해야 했다.

뚜벅이 여행객들에게는 좀 불편..한 교통체계 ㅋㅋ

네이버 지도가 잘 인도해주어서 잘 찾아간 펭귄마을~






골동품과 버려진 물건들을 나열해서

골목골목을 꾸며놓은 펭귄마을~


마을 이름이 '펭귄'이 된 것도 재밌다. 텃밭 정원을 꾸민 주민들의 걸음걸이에서 따 왔다. 

나이 든 주민들의 걸음걸이가 갓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아이처럼 뒤뚱거린 데서 비롯됐다. 

오래된 관절염이나 허리 통증 탓이었다. 

언뜻 펭귄의 걸음걸이와 흡사했다. 

주민들이 꾸민 텃밭 정원이 '펭귄정원'이 되고, 마을 이름이 펭귄마을로 불리게 된 이유다. 

주민 모두가 펭귄이고, 그 펭귄이 사는 마을인 셈이다.


- '양림동 펭귄마을엔 펭귄이 있다?'오마이뉴스 기사중 발췌-






사실 왜 펭귄마을인지 몰랐는데,

검색해보고 지금 알았다.

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꾸민곳이

특색있는 명소가 되었다니 신기했다.







골목골목 벽화와

재활용된 액자,시계등이 있다.





시계 박물관을 연상케하는

한 벽면

날씨가 어둑해지니, 약간 음산한 느낌도 들었다 ㅋㅋ





한 집터에는 아예

폐구조물을 쌓아놓았다.

여기는 무서워서 밖에서 사진만 찍음 ㅋ

오래되고 버려진 물건들에 대한 그 특유의 느낌이

확 느껴지는 공간이라서

좀 거북할 수도 있지만,

무질서한 배열이 유쾌하기도 하고,

위트있어 보이기도 하고 ㅋㅋ







낡고 오래되고 버려진 물건들의 총집합

고물상의 분위기와는 다르다 ㅋ






중심부쪽에는 옛날과자랑 불량식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

그옆에 주막도 있었다.

뭔가 느낌있었음






그리고 중간중간 명언(?) 같은 문구가 많아서

ㅋㅋㅋㅋ

마음속으로 새김






한 15~20분 정도 둘러보고

양림동 다른 볼거리 둘러보러 이동했다.

양림동 가면 한번 들러보기 좋을 펭귄마을!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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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... 광주여행 1일차 양림동을 이리저리 투어하면서 펭귄마을도 가고 http://zzeu.egloos.com/7320615 <펭귄마을포스팅>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미리 찾아보고 간 양림동 빵집 양인제과에 갔다! 호주인 부부가 운영하는 양인제과 ... more

덧글

  • 이글루스 알리미 2018/02/06 09:02 # 답글

    안녕하세요, 이글루스입니다.

   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2월 6일 줌(http://zum.com) 메인의 [허브줌 여행]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.

   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,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.

  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

   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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